탐정사무소에서 훌륭한 일을하는 14개 기업

동해지검 형사2부는 탐정사무소 25일 살인을 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했었다.

전00씨는 지난 6월18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B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박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안00씨는 지난 8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5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8차례의 걸쳐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흥신소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김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박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전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6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B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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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검 지인은 “향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